꽃과 식물로 봄 느끼기!!
가슴이 뒤숭숭한 봄이 또 찾아왔네요. 어김없이 코로나로 인해 완전한 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, 그래도 꽃과 식물을 키우면서 마음을 달래 보려고 합니다^^ 우선 제일먼저 키우기 시작한건 겨울의 꽃 튤립을 심었어요~ 씨 보다는 키우기 쉽게 구근과 흙을 구매해 심었습니다. 구근은 꼭 양파에 싹이 난거처럼 생겨 한동안 웃었네요^^ 그리고 각 튤립에 이름을 하나씩 지어주고 잘 키워보고 싶없는데 생각보다 꽃을 보는게 힘들었어요. 특히 튤립은 꽃이 피면 일주일도 안가 꽃잎이 지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. 요건 이름표가 있는 무스카리라는 식물인데 꽃이 꼭 은방울꽃처럼 달랑달랑 달려있는게 너무 귀여웠어요~ 무스카리가 향고 있고 여러색이 있는 식물인데 그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건 아주 대표적인 보라색 입니다. 좀더 크면 더 넓..
2022.03.18